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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경수 영남대 의대 교수 지역사회 전파 심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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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경제부 권준범
run2u@tbc.co.kr
2021년 12월 17일

[앵커]
코로나 19 상황이 위중합니다.

내일부터는 다시 식당과 카페 등에서
강화된 방역 조치가 시행되는데요,

영남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이경수 교수
모시고, 걱정되는 상황들 말씀 들어보겠습니다.

교수님 안녕하십니까?

질문1>하루 만명 돌파가 시간문제란 의견들이
많습니다. 지금 상황 어떻게 보세요?

질문2>중증 병상 가동률이 빠르게
올라가고 있다고 하던데, 실제로
지금 병원 상황이 어느 정돕니까?

질문3>집에서 치료를 받는 분들도 늘고
있지 않습니까? 이분들이 유의해야 할 것들은
없을까요?

질문4>대구도 대구지만, 경북의 상황이
좋지 않습니다. 확진자가 계속
증가할 거라고 보세요?

질문5>겨울철이잖아요, 오미크론이 더 확산될 경우 겨울철 호흡기 질병과 만나 감염자가
급증할 거란 우려도 있던데 어떻게 보십니까?

질문6>일단 백신이 오미크론에 예방 효과가
떨어진다고 하는데, 맞아야 하나, 이런
분들이 계십니다.

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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